날이 아무리 더 더워진다고 해도
이젠 가을입니다.
제 맘입니다…제가 가을이라고 하면 가을입니다. ^^

나현이 생일이 다가오네요
집사람 나현이 가졌을 때 기억이 다시 나네요

벌써 나현이가 세번째 생일이란…

그리고, 그 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둘째 임신…

세월은 빨리 지나가지만
그냥 지나가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차근차근 돌아보면 많은 것을 남기고 세월은 지나가네요…^^

카테고리: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