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샘내 듯 며칠 추운날씨가 계속되더니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잘들 계시죠? 여기 사택에는 매화, 개나리… 성질급한 벚꽃까지 벌써 피었답니다… 아!!! 동백꽃도… 나현이도 이제 어엿한 유치원생이 되었어요… 아침마다 가방메고 유치원 가는 모습을 볼 때면 세월은 참 잘도 흘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테고리: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