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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얼마나 열심히 빨아대는지… 옷이 촉촉히 젖을때까지…
오늘부터 예전 사진 중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을 찾아서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제목에서도 있지만 2003년 하이 디노 2003이라는 행사에 간 건데… 나현이 고모네와 갔네요…… 전 기억이 전혀 안 납니다. 아마 일산 호수공원 같은데…
시원한 계곡 따라 등산… 피곤한 몸 뜨끈한 온천물에 담그기… 신선놀음이 따로 없군… 더보기…
할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