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할 때군요…

벌써 12월입니다… 한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 세월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우리곁을 스쳐 지나가는군요… 따뜻한 남쪽이지만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이 제법 불어오기도 해요… 올해는 저희 가족에게도 많은 일들이 있었죠… 나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고… 엄마 뱃속에서는 나현이 동생이 자라고 있으며… 나현이 삼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