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 2004

역시 보기에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백양사 안에 단풍이 이뻐서 나현이 업고 한 컷… 그리고, 천진암 올라가는 길에 계곡이 너무 이뻐서 한 컷 담았다. 시간만 충분했다면 좋았을 것을…

백양사에서는 나현이 응가하고 비도 오락가락하고 사람도 많고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아쉽다. 담에 가면 많이 찍어야지

성불하십시오를 했다. 그리고,밑에 사진은 고집부려서 어쩔 수 없이 사준 3000원짜리 원숭이 풍선이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빵구 났다.)

나도 나현이랑 찍었다. 두번째 사진은 어디서 본거 따라 할려고 했는데 날이 흐려 셔터스피트 확보 실패로 나현이가 완전 날았다.

나현이 나현이 엄마 두번째

나현이 하고 나현이 엄마

나현이 쇼~~~

단풍이 좋아서인지 모델이 잘 되어줬다. 그래도, 건진 사진이 별로 없다. 모든 것은 날씨 탓이다.

뽀뽀도 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