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란히 앉아 꼬마 눈사람을 만들고 있네요

그날 결국 꼬마눈사람 둘을 만들어 집으로 데리고 와야 했습니다
베란다에 두고 자기 전까지 계속 보고 또 보고 했는데…
아침에
“아빠 꼬마 눈사람 없어요~~~~또 만들어 주세요” 하더군요

카테고리: 가족사진

2개의 댓글

동민 · 2005년 1월 21일 11:25 오전

눈사람 신나게 만들었겠군..

연주 · 2005년 1월 27일 10:48 오후

눈이 많이 왔네?
같은 나라에서 왜이리 불공평 한거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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